일단 호이안 올드타운의 시그니쳐 샷부터 시작..
.
다낭에서의 1박같은 2박을 끝내고 호텔 체크아웃
계획은 일단 롯데마트로 가서 캐리어를 보관한후
그랩을 타고 오행산을 간후 다시 그랩을 타고 핑크성당으로 간 후 롯데마트로 가서 호이안으로 고고 씽..
캐리어 보관이 무료로 되는 참 좋은 롯데마트 .. 공룡인형 사려는 베트남 어린이에게 바닷가 가면 많다고 말해줌..(못알아들었게찌요)
입구에서 경비아자씨의 호객에.. 걸려서 그랩말고 첨으로 택시 탐 , 방향제 대신 시트밑에 묘한 냄새나는 풀떼기 실은 경차 초록색 택시 타고 .. 오행산 도착.
엘베를 안타고 걸어서 올라가니 베트남 온 후로 첨으로 땀을 비오듯 ... 쏟아냈구용...
암튼 .. 뭔가 웅장하고 기괴한 장소
땀을 너무 쏟아서 일단 정신이 혼미...
그랩을 불렀는데 도착지를 그만 롯데마트로...
바꾸면 안되냐고 그랩기사랑 커뮤니케이션을 했지만 서로 알아듣지 못해서 걍 포기하고 롯데마트로..
베트남 최고의 커피프랜차이즈라는 하이랜드커피 근데 .... 이거 완전 빽다방인데요 하나는 빽다방 원조커피 맛이고 하나는 빽다방 코코넛라떼 맛..
암튼 다시 그랩을 타고 해변을 달려 호이안 숙소 도착
실크센스 호이안 리버 리조트..
풀떼기가 추욱 추욱 쳐있어서 벌레 많을까 걱정했는데 희한하게 여긴 불키면 달려드는 애들이 없어요..
오성급 인증샷
리조트 로비...
월컴 플룻....
리버뷰 더블베드....
근데 여긴 리차져 금액으로 만동을 맡기란다.
아니면 비자카드를 맡기라는데.. 공교롭게도 난 비자카드가 없어서... ㅠㅠ
만동이 있지만 써야 하고 체크아웃 하는날이 마지막날이니 베트남돈 만동을 어따 쓰나
고민 끝에 100달러를 맡겼어요......
호이안 올드타운 하고는 약 7.5키로 그랩으로 7만동 나오는거리 .. 뭐 좀 멀긴하지만 조용하고 ...
리조트에선 자전거도 무료렌탈해주고.. 앞에 구멍가게도 하나 있고..
리조트 앞 구멍가게에선 스쿠터도 빌려준다는데 하루이 17만동
2박에 185,000원 아고다 예약.
앞은 바다 뒤는 강..
조식마다 있는 지겨운 쌀국수..
그냥 저냥... 포함이니 먹는 조식
그리고 그랩 불러서 올드타운으로..
베트남도 우리나라 같은 길을 가는듯 하천을 그냥 하수구로 쓰고..... 결국 더러워지면 복개하고.. 살만해지면 다시 까서 생태하천 만들겠다는 .. 쓸데없는 돈 낭비를 할듯 한...
유명하다는 식당 모닝글로리로~~ 언듯 들으면 문방구 같지만....
더워 죽겠구만 에어컨을 안틀어주는 친환경식당 ...
스프링롤 느끼하고 묘한 식감... 맛없음
뭐냐 이건 나쵸에 야채 올린 맛
분짜.. 먹다가 던질뻔....... 식어빠진 국수에 동그랑땡 턱없이 부족한 소스.. 그냥 엄마가 어제 삶아둔 국수사리 먹는편이..,,
심지어 식당이름과 같은 모닝글로리(공심채)도 맛없고 밥에서 군내가 폴폴....
이래서 입맛은 각기 다르고 블로그 구글의 평점은 믿을수 없다는게.... 정말 짜증나는 식당... 베트남음식이 참 담백할거 같은데 묘하게 느끼하다능..
그리고 빠지지 않는 콩카페..
콩카페는 사랑입니다....
등 팔던 집이 사람들이 등은 안사고 사진만 찍어대자
사진 찍어도 주고 찍게 해주고 1달러를 받는 엄청난 사업수완
자세도 잡아주고...
근데쫌 일찍 찍어서... 더 어두워지면 찍으세용...
어두워지면서 점 점 빛을 발하는 올드타운 .
소원배 를 타고 이쁜여자애가 (이뿌면 야케지는 남자의 맘이란) 20만동 호객 하기에 나도 모르게.. 탐.. 15만동이 정찰제 인듯 한데..(정신 차려보니 나도 모르게 이미 타고 있었다..)
https://www.instagram.com/reel/ChwYbI0DMHB/igshid=YmMyMTA2M2Y=
Instagram의 이정식님 : "#베트남 #베트남여행 #호이안 #호이안여행 #호이안올드타운의밤 #호이안소
www.instagram.com
Instagram의 이정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