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델리2일차 아침입니다.
벽뷰만 아니였다면 나머지도 여기서 추가 숙박하려고 했는데 벽뷰라서 검색하다가 cn팰리스로 옮겨요.
수영장이용을 못해봐서 오전에 수영하러 갑니다.
조식먹구요.
요 쌀국수 맛있었어요.
그리고 람부탄 나온곳은 여기가 처음이였어요.
수영장 뷰는 참 좋져
숙소뷰가 이랬으면 안 옮기고 좋았는데...
cn팰리스로 숙소이동 요기할때는 씨뷰라고 해서 예약한건데
이게 씨뷰였습니다. 보이시나요
저 멀리~~~바다 ㅎㅎㅎ
짐 풀고 한시장을 가기위해 그랩불러서 쩌비엣으로 이동합니다.
구글에 나와있는주소로가니 가게가 없었어요ㅠㅠ
다행히 기사님이 옮긴곳을 알고 계셔서 거기까지 데려다 주셨네요.
쩌비엣 가시는 분들은 꼭! 신주소 확인하세요.
쩌비엣에서는 세트메뉴를 시킵니다.
2인세트 시키니 엄청 많이 나오네요.
반세오를 제일 맛있게 먹었어요.
나머지는 쏘쏘였어요.
나갈때 사장님이 맛 어떠냐고 물어봤는데 솔직히쏘쏘라고 얘기해드렸습니다.
저거 반도 못 먹고 나왔어요.
그리고 한시장으로 이동합니다.
아이친구들에게 줄 선물만 간단히 쇼핑합니다.
오늘의 일정의 주 목적은 아시아파크였거든요.
많이들 사시는 거북이 줄자랑 열쇠고리만 간단히 쇼핑하고 아시아파크로 이동 합니다.
그런데 이동해서 내리는 쯤 갑자기 비가 떨어집니다.
아이는 울상이 되구 ㅠㅠ
동남아 비는 스콜성이다 30분에서 한시간만 기다리면 그친다고 달래고 근처 헬리오야시장 처마에서 내리는 비를 보면 기다렸습니다.
그랩기사가 아시아파크 입구에서 안내려줬거든요ㅠㅠ
40분쯤 기다리니 다시 비는 그쳐서 아시아파크로 갑니다.
아이가 제일 신났네요.
범퍼카가 제일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비가와서그런지 사람은 없었어요.
신랑이여기 외국인 전용이냐면
기다리는 시간 1도 없이 탔거든요.
아이가 즐기는동안 콥스파에 예약가능한지 확인하고
맛사지 예약했는데 답변은 좀 늦더라구요.
콥스파 건물에서 마사지 선택하고 나니 옆건물로 이동했어요.
예약이 다 찬거냐 왜 옆건물로 가냐 물어보니 옆에도 자기네꺼라고는 하는데...
여기도 마사지는 쏘쏘
그렇게또 하루를 마무리 했어요.